Web 3.0에 대해 알아보자

Web 3.0은 무엇인가?

Web 3.0은 탈중앙화, 검증 가능성, 보안성을 추구하는 개방적이고 공정한 웹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인터넷 세대이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사용자 간의 상호 운용성이 높은 P2P 네트워킹 모델을 채택하여 중개자를 제거하며, 검증 가능한 사용자 경험과 다양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며, 스마트 계약과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거래를 이루어낸다.

 

시멘틱 웹

시멘틱 웹(Semantic Web)이라고도 불린다.기존의 웹은 단순한 텍스트와 하이퍼링크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계는 해당 정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멘틱 웹은 정보를 의미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기계가 그 의미를 해석하고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인간과 기계 모두가 웹 상의 정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한다.

 

 

출처:https://medium.com/@AgileDistrict/web-3-0-an-insight-b89bba87c92f

Web의 역사

가장 이해하기 쉽게 Web 3.0은 무엇인지 3세대 인터넷을 의미하는데 이전 세대의 인터넷과 비교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Web 1.0

• 정적 읽기만 가능한 콘텐츠

Web 2.0

• 동적으로 읽기-쓰기 콘텐츠로 전환
• 중앙 집중화 
• 모바일, 소셜 및 클라우드의 출현으로 주도

Web 3.0

• Web3 시대는 읽기-쓰기-소유 구조를 지향
• 탈 중앙화
• 엣지 컴퓨팅 , 분산형 데이터 네트워크 및 인공 지능 이라는 세 가지 새로운 기술 혁신 계층을 기반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처리와 저장을 중앙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사용자 장치 또는 네트워크의 가장자리(Edge)에 가까운 지역에서 처리하는 분산 컴퓨팅 모델을 말한다.

 

 

 

 

출처:https://moralis.io/python-and-web3-a-web3-and-python-tutorial-for-blockchain-development/

 

Web 3.0 특징

탈중앙화

중앙 서버 대신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 시스템을 사용하여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 이로 인해 단일 기관이나 개인의 절대적인 통제를 피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와 데이터가 보다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다.

스마트 계약

웹 3.0은 스마트 계약이라고 하는 자동화된 계약을 지원합니다. 스마트 계약은 조건이 충족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누구도 조작할 수 없고,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스마트 계약은 자동화된 비즈니스 로직, 금융 거래, IoT 기기 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소유권

웹 3.0은 사용자에게 개인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제공한다. 블록체인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필요에 따라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토큰화와 암호화폐

웹 3.0은 디지털 자산의 토큰화와 암호화폐를 촉진한다. 이로 인해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과 접근성이 증가한다.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

웹 3.0은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 즉 DApp(Distributed Application)을 지원한다. 이러한 DApp은 중앙 서버 없이도 작동하며, 사용자들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과 데이터 공유를 가능케한다.

개인화와 사용자 경험

웹 3.0은 사용자 중심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사용자의 선호도와 행동을 파악하여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구현방법

여기 python으로 된 방법의 Tutorial 코드가 있다. 아직은 구현해보지 않았지만 시간이 나면 한번 따라해보고 올릴 생각이다.

https://web3.career/learn-web3/web3-tutorial-python

Web3.py Tutorial Python